화부님에 대한 나의 보고서???

2012. 8. 6. 09:11나의 이야기/My Photos

 

 

 

 

 

 

 

 

어제 밤 12시에 전화가 왔다..

한국에 있는 화이트파피라고..

나보러 불루파피냐고?

저는 불루파피가 아닌 Mrs.xx인데요..

그렇게 대답을 하고 나니..

아하!! 나의 또 다른 이름 불루파피가 있지...

그렇다고 하니 서론도 없이 본론으로..

화부라는 분을 아냐고??

아닌 밤중에 홍두께..

불루파피까지는 봐 주겠는데..

갑자기 화부라는 분을 아냐고??

성도 없이 이름만 데니..

김화부...이화부....

음정 꽃방의 화부님을 아냐고??

알기는 아는데..

무슨 일이 생겼나요?

벌에 쏘이시더니 요번에는

꽃범의꼬리를 밟았나??

말주변이 없는 나..

제가 사진을 쬐꼼 찍는데

화부님에 대한 제가 아는 것 메일로 보내지요..

사진과 함께,,,

전화를 끊고 나니 괜히 부화가 나네..

그렇지만 의리빼면 아무것 없는 불루파피

이렇게 메일로 사진과 함께 보냈다..

 

 

 

 

 

 

 

 

어떤때는 댓글 다신 것 50%도 제가 이해를 못하니

혹 화성에서 우주선 타고 오시지 않았나??

그래서 火夫??

 

 

 

 

 

 

 

 

 

 

 

 

 

이 Smoke Tree(연기나무..안개나무)처럼 살며시 안개처럼

 

아니면 보름달이 뜬 밤에 안개꽃 사이로..

이 꽃방에 홀연히 나타나신님,,

그래서 花夫??

 

 

 

 

자칭 거치게 생기셨다니

이 Rattlesnake Master처럼 거치나 귀여운...

 

 

 

 

저번에 벌집을 건드리?셨으니

요번에는 꽃범의꼬리를 밟으시려나???

 

 

 

 

내가 올린 이 아름다운 꽃을 보고 남아프리카의 만델라를 떠올리시는

놀라운 상상력..

 

 

댓글에 독을 굽는 火夫님이시라고..

저의 생각은 카메라로 꽃을 너무나 잘 구워내시는 화부님이심니다..

그래서 畵夫.....

닉이 마음에 드시는지요???

(음악은 님의 사진에서 살짝 빌러왔습니다..) 

 

 

 

 

 

 

 

 

 

 

 

'나의 이야기 > My Phot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비 바늘꽃: 기우라꽃  (0) 2012.08.07
수국...  (0) 2012.08.06
보타닉 가든의 만데빌라..  (0) 2012.08.04
파피와 장미....  (0) 2012.08.04
불로화 (Ageratum, ) : Bee Gees & Celine Dion - Immortality   (0) 201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