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목베고니아와 음악 하나...
2013. 1. 25. 05:48ㆍ나의 이야기/My Photos
Drdla는 베토벤,슈베르트, 브람스 모짜르트등이,
잠들어 있는 빈의
중앙묘지를 자주 찾아가,
영원한 음악의 스승들과 마음의 대화를
나누곤 하였는데
그러다가 문득 떠오른 멜로디가 바로 이 곡이다.
Drdla는 그 선율을 놓칠세라 떨어져있는
낙엽을 주워 오선을 그리고
주제를 적어서 이 곡이 탄생(1906)했으며
혹자는 슈베르트의 묘지앞을
지나던 전차속에서
악상이 떠올라 멜로디를 전차표에 적었다라고도 한다.
그리움이 묻어나는 이곡은 Drdla 의 이름을,
후세에 남겨주는 대표작이 되었다*****
Drdla / Souvenir(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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