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진눈개비가 오는날 나의 꽃밭에서..

2014. 5. 17. 09:29나의 이야기/My Photos

 

 

 

 

 

 

 

 

 

 

 

 

오늘 아침 보타닉가든에 가려고 준비를 다하고 나서는데

비가 오기 시작한다.

오후가 되니 비가 진눈개비로 변하고 있다.

며칠전에는 여름날씨, 어제는 봄날씨 오늘은 겨울날씨.

오월이 다 지나가고 있는데 3계절이 공존을 하는구나..

꽃밭에 나가 보니 그래도 꽃들은 피고 

씨를 심은 곳에는 새싹이 나오고..

 

비와 진눈개비가 오는 날에 나의 꽃밭의 꽃을 찍어 

2014년에 첫선을 보인다. 

 

 

야생제라늄

 

 

 

 

 

 

 

 

금낭화

 

 

비오는 날에는 소나무도 아름답다.

 

 

 

 

 

 

 

 

담장 옆에 라일락.

 

 

 

 

 

 

 

 

이끼.

 

 

또 다른 이끼

 

 

후쿠시아

 

 

 

 

 

 

 

 

 

 

 

은방울꽃

 

 

 

 

 

 

 튜립.

 

 

 

 

 

 

 

 

 

바람과 비에 젖어 넘어진 튜립을 꽃병에 담다.

 

 

 

 

 

 

 

 

 

 

 

 

 

또 하나..

 봄까치꽃을 닮은 우리집 잔디에 핀 잡초를 가지고

새로 장만한 Extension tube를 테스트하다.

접사랜즈만 가지고 찎은 사진

 

 

36mm Extension tube와 접사랜즈로 찍은 사진.

더 세밀하게 나온다.

 

아래 사진들은 Extension tube를 첨가해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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