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수영...큰 호수가에 음악이...

2014. 7. 17. 04:10나의 이야기/My Photos

 

 

 

 

 

 

보타닉가든은 여름동안 매주 화요일 아침에 10시부터 11시까지

큰 호수가 있는 연회장에서 클래식 뮤직 공연이 있다.

오랜만에 주 중에 시간이 나서 아침 일찍 가서 사진을 찍고

큰 호수의 연회장으로 갔다.

연주가 시작되기 전에 주위를 보니 연주장 옆에 내가

야생언덕에서 찍은 까치수영이 보였다.

까치수영 뒤에 배경으로 연주를 시작하려고 준비하는

The Midwest Young Chamber Artist들이 들어왔다.

그래서 한 장 더 사진을 찍었다.

이번에는 까치수영이 앞의 배경이 되어주었다.

 

 

구름이 가득한 파란하늘

파란 호수.

잔잔히 흐르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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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언덕에서 찍은 사진..

 

 

 

 

 

 

 

 

 

 

 

 

 

 

 

 

 

 

 

 

 

 

 

 

 

 

 

 

 

 

 

 

 

 

 

공연장 옆에서 찍은 사진.

 

 

 

 

 

 

 

 

Mozart - Serenade in G major, K. 525 'Eine kleine Nachtmusik' 

II. Romance. Andante

 

 

까치수영이 멋있는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