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땅나무 : Sorbaria sorbifolia,
2014. 8. 5. 08:57ㆍ나의 이야기/My Photos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관목
꽃말: 신중, 진중
키가 5~6m 정도이며 뿌리는 땅속줄기처럼 옆으로 뻗고,
잎은 어긋나며 잔잎 13~23장이 깃털 모양의 겹잎으로 달린다.
잔잎의 표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별 모양의 털이 있다.
흰색의 작은 꽃은 6~7월에 가지 끝에서 원추(圓錐)꽃차례로 핀다.
꽃받침과 꽃잎은 5장이지만 수술은 많고 암술은 5개가 서로 떨어져 있다.
열매는 5개의 골돌(蓇葖 : 열과의 하나)로 익는다.
일본과 만주에도 분포하며, 꽃이 모여 달리는 형태가 수수이삭과 같아 쉬땅나무라고 한다.
꽃에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 이용된다. 번식은 주로 씨파종으로 한다
이 꽃은 어쩐지 슬픔이 묻어있는 것 같다...
김수철 -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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