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왔네요...
2015. 3. 16. 07:05ㆍ나의 이야기/My Photos
호수는 아직 꽁꽁 얼었지만
여기 보타닉가든에는 봄이 왔네.
봄을 알리는 눈꽃(snowdrop)도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 왔고.
양지에는 아지랑이가 피고
봄의 상징인 복수초도 귀여운 얼굴을 내밀고.
한겨울 얼은 얼음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
참 정다워라..
Music to my ears.....
눈꽃:스노우드롭
복수초
크로커스
작은 개울에 아직도 살얼음이..
Flowers Rain 이제 봄비만 몇 번 내리면 정말 봄이 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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