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핀 우아한 목련이 금낭화를 만나다.
2015. 5. 13. 16:07ㆍ나의 이야기/My Photos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목련이 드디어 피었네요.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올해는 유난히 색이 맑고 하나도 흐트럼이 없는 모습입니다.
연분홍의 목련이 연녹색의 잎을 배경으로
참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목련나무 옆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금낭화가 목련을 반기고..
5월 초순 영국정원에서
금낭화 :Bleeding heart : Lamprocapnos spectabilis
Heal Your Heart - ASHER QUINN (ASHA)
'나의 이야기 > My Phot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튜립...튜립..몽오리가 더 아름답다. (0) | 2015.05.15 |
---|---|
해가 나는 날의 풍경 (0) | 2015.05.13 |
비가 온 뒤 : 영국가든(English garden)의 풍경 (0) | 2015.05.11 |
사과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비오는 날의 풍경.. (0) | 2015.05.11 |
녹색의 장원, 자연공원 모르는 꽃이 너무 많네요.. (0) | 2015.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