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설레게 하는 꽃들 그리고 아리랑..

2016. 2. 10. 01:40나의 이야기/My Photos












나를 설레게하는 꽃 그리고 음악 



보타닉가든의 꽃 이름에  Korean이 붙은 꽃들

고국에서 멀리 떨어진 이곳에서

이런 꽃들을 만나면 얼마나 반갑고 마음을 설레는지.



아름다운 음악 "아리랑"


딸이 고등학교 벤드부에서 클라리넷을 불었는데

딸이 고등학교 2학년 때에

매년 12월에 하는 연말연주에서 "아리랑"이 마지막을 장식하는

음악으로 등장을 한다고

딸이 "아리랑"이 나온다고 눈물 흘리지 말라고 눈물이 많은 나를 경고..


그런데 벤드부장이 나와서 마지막으로 벤드부가 연주할 곡은

아름다운 Korean Traditional music인 "아리동"이라고

"아리랑'이 아닌 "아리동"

감격해서 눈물을 흘릴 기회를 놓치고 얼마나 웃렀던지..

그 때의 아름다운 아리랑 연주가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Korean Azalea : 진달래.. 철쭉..












가막살나무 : Compact Koreanspice Viburnum



























Korean mountain ash : 팥배나무















Korean Mums : 한국 국화









Korean White Forsythia : 미선나무












구상나무 : Korean Fir














2008. 2. 26.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동평양대극장 공연실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