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답답함을 풀어주는 시원한 풍경 하나.
2020. 4. 10. 01:49ㆍ나의 이야기/My Photos
코로나바이러스로 마음데로 갈 데가 많지 않다.
마음이 답답하다.
오늘 아침에는 일찍 드라이브를 나가기로 했다.
이사갈 집의 주변을 보러 나갔다.
한 20분 운전을 하면 이사갈 집이 나온다.
이제 몇 달있으면 그곳으로 이사를 가니
주변에 익숙해지고 싶어서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보타닉가든으로 가는 Lake cook road를 타고 한 5분을 가니
이 시원한 풍경이 나왔다.
이름은 Buffalo Creek Forest
이곳을 들려보기로 했다.
바람이 불고 조금 추운 날씨라
주차장에 별로 차도 없고 걷기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았다.
미국 특유의 넓고 탁 트인 풍경.
여러개의 호수가 서로 연결이 되어있다.
가지고 간 카메라로 몇 개를 찍어왔다
이사를 가면 아마 자주 올 곳인 것 같다.
from ' La Domenica Specialmente ' The Soulful World of Ennio Morricone
제가 무척 좋아하는 유튜브 포스터
거의 일년 잠적하고 있다가 돌아 왔네요..
음악의 quality가 가장 좋은 포스터..
너무 반가워 그의 포스팅을 이렇게 올립니다.
'나의 이야기 > My Phot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Decorating light fixture (0) | 2020.04.13 |
---|---|
부활절 주일에 자연공원 "The Grove"에서 (0) | 2020.04.12 |
우리동네 Glenview Lake에도 봄이.. (0) | 2020.04.09 |
화단에서 흔히 보는 꽃들..백일홍,메리골드,비올라 그리고 제라늄 (0) | 2020.04.07 |
봄나들이..바하 템플의 꽃 그리고 화원의 봄꽃. (0) | 2020.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