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My Photos
이슬을 머금은 장미..
bluepoppy
2014. 7. 23. 11:44
오늘은 장미 마니아 그리고
보타닉가든에서 나의 바디가드인
나의 옆 지기가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장미가 피는 6월부터는 남편은 주로
장미화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매주 같은 장미를 찍고 또 찍는다.
매번 찍을 때마다 모양이 다르고
주는 맛이 다르다고 한다.
이 사진은 지난주에 찍은 사진으로
아침에 날씨가 가을처럼 선선해서
장미꽃잎에 이슬이 가득.
아름다운 장미들이 보석을 가득 달고 있다.
The Animals - House of the Rising Sun 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