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My Photos
푸크시아...
bluepoppy
2016. 7. 2. 10:07
라틴아메리카의 서늘한 지역과 뉴질랜드, 타히티 등이 원산지이다.
몇몇 종들은 화단용 화초, 소교목 또는 소형화한 교목 같은 식물로 정원에 심고 있으며,
화분용으로 재배하거나 또는 집안이나 온실에서 바구니에 넣어 매달아 기르기도 한다.
이 속 식물의 꽃은 화려하고 아래로 늘어지는 것이 특징인데,
모양은 통 모양에서 종(鐘) 모양까지 있으며 붉은색과 자주색에서 흰색에 이르는 색을 띤다.
늘어지는 생장 습성과 나팔꽃 모양으로 벌어지는 꽃 때문에 'ladies' eardrop'이라고 불린다.
색깔의 한 종류인 푸크시아(몇몇 종의 꽃에서 볼 수 있는 짙은 붉은색이 도는 자주색)는
이 식물의 속명(屬名)에서 유래되었고,
속명은 16세기 독일의 식물학자이자 의사인 푹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Faded(페이디드) / 작곡가 Alan Walker (가수, 아이슬린 솔헤임. Iselin Solheim)
고운매님이 삶의 방에 올리신 음악
너무 좋아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