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My Photos

비오는 날에 일일화(매일화) :페르빈카(periwinkle)

bluepoppy 2016. 12. 1. 10:58












'periwinkle'이라는 영어 이름은 이 꽃의 러시아 이름인 '페르빈카'(pervinka)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봄에 제일 먼저 피는 꽃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처음'(first)이라는 뜻의 러시아어 'pervi'가 붙여졌다. 

좁은잎빈카는 다년생 상록 덩굴식물로 너비가 2㎝이고 엷은 자색이 도는 푸른색 꽃이 피는데, 

유럽이 원산지로 영국에서도 자라고 있다.


한국에는 원래 빈카속 식물이 자라지 않으며 최근 원예식물로 들여왔는데 

빈카·좁은잎빈카를 비롯하여 분홍색 꽃을 피우는 일일초, 

잎에 노란색 무늬가 있는 금맥무늬빈카, 

잎가장자리가 흰색인 무늬빈카 등의 변종을 정원 등에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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