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My Photos
한국 고유의 미선나무가 보타닉가든에..그리고 개나리..
bluepoppy
2017. 3. 29. 08:15
미선나무 : Abeliophyllum distichum
한국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이다.
충청북도 괴산군과 진천군의 2곳은 천연기념물 제9·83·155·156호로 지정되었다.
키는 1m가량이며 보라색을 띠는 가지는 밑으로 처진다.
잎은 마주나고 난형이며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잔털들이 나 있다.
흰색의 꽃이 3~4월에 피고 작년에 만들어진 가지에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은 종 모양의 통꽃이나 꽃부리와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졌다.
수술은 2개로 꽃통에 달리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시과로 9~10월에 익는데 넓적하고 동그란 부채처럼 생겼으며,
길이와 너비가 모두 2.5㎝ 정도이다.
날씨가 추워서 꽃잎이 많이상했습니다...
미선나무..표지에 Korean Abelialeaf라고 적혀있다.
개나리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Part 9] 임선혜 (Sun Hae Im) - 꼭 돌아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