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My Photos
나의 꽃밭에도 드디어 봄꽃이..
bluepoppy
2020. 5. 4. 23:28
그렇게 기다리던 봄꽃들이 드디어
우리 꽃밭에도 시작을 하네요.
수선화는 다 지고
이제는 튤립이 이렇게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커다란 방석 같은 꽃 잔디도..
성급한 저
5월 1일부터 꽃모종을 파는 Nursery가
문을 열어서 아직 조금 이르지만
화원에서 모종을 사서
꽃밭과 화분에 심었습니다.
오늘 아침 일기를 보니 이번 주말에는 서리가 내릴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어수선한 마음
이렇게 봄꽃을 보면서 달레고 있습니다.
2020년 5월 3일
난쟁이 아이리스
커다란 방석 같은 꽃잔디
작년에 핀 튤립 벌브를 잘 보관해 두었다가 다시 심었더니 이렇게 올해도 튤립이.
무스카리와 히야신스
자연 벌아해서 핀 비올라들이 여기 저기에
화원에서 가져온 프렌치 제라늄과 사랑초
화분에 심은 비올라
Nikos Ignatidis : The begin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