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 : Bleeding heart
2014. 5. 22. 09:13ㆍ나의 이야기/My Photos
Lamprocapnos spectabilis (bleeding heart)
금낭화(錦囊花)는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세뱃돈을 받아 넣던 비단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고,
금낭화의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라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등처럼 휘어지고, 모란처럼 꽃이 아름다워서
등모란 또는 덩굴모란이라 부르기도 하며,
꽃의 생김새가 옛 여인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하여 며느리주머니, 며늘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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