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꽃밭에도 파피가 피기 시작하네요..
2017. 6. 20. 02:19ㆍ나의 이야기/My Photos
청개구리 삼형제..
외팔의 청개구리..바람이 심하게 불어 하나 떨어졌네요..
제가 요즘 새로 시작한 것..거의 죽어가는 화분 살리기.이렇게 싱싱하게
다시 살아났네요..거의 폐기처분의 화분이 이렇게 아름답게 자라니 더 뿌듯한..
자연발아로 핀 파피..보타닉가든에서 온 꽃입니다.
올해는 그냥 바빠서 우리집 작약꽃은 카메라에 담지를 못했습니다.
제일 처음에 핀 화려한 작약꽃..딸이 선물로 이년 전에 준 것.. 잘라라고 있네요..
우리집의 가로수는 은행나무, 우리가 사는 타운에 특별 주문해서
심은 은행나무입니다.저를 닮아 특이하게 생겼습니다..ㅎㅎ
이제 한창인 비올라,,
가을도 아닌데 이끼가 벌써 물이 들었습니다.
제일 먼저 친 오리엔탈 파피..찐자 양귀비꽃..
일찍 핀 아름다운 색의 작약꽃. 이것도 이년 전에 딸이 준 것.
파피
Iris
늦게 피는 꽃잎이 넓은 Iris
Painted Daisy
루드베키아
Song: I Believe from "The Chinese Botanist's Daughters" Composer: Eric 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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